영문법
놀잇감에 학습을 접목한 신개념 영어학습법 소개!
영어전도사
2010. 10. 27. 19:14
길에듀월드, ‘놀이’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MEG Puzz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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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성과 학습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영어학습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인 길에듀월드(대표 손길연, www.giledu.co.kr)가 독특하게 창안한 자기주도 신개념 학습법으로 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길연 대표는 저서 『나홀로영문법』, 『비주얼영문법』, 『마법의영문법』(‘Megastudy’와 ‘Kt정보에듀학원’에서 영문법 동영상 강좌 교재로 사용 중) 및 자기주도 영어학습법과 관련된 국내특허 5건, 국제특허 2건, 디자인 7건 출원 등으로 영어교육을 주도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출간된『MEG(Magic English Grammar) Puzzle ①, ②』에 대해 손대표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어렵고 재미없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배울 수 없을까?” 늘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이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안으로 ‘놀잇감에 학습을 접목’하여 ‘놀이’로 즐기면서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면 학습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어 이 제품을 개발하였다”고 이 책의 출간 동기를 설명했다. 이것은 인지언어학에 바탕을 두고 색상+도형+도표+비유+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하여 학습자의 수준에 맞추어 단계별 학습도구와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놀이’를 하면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학습자 레벨별로 나뉘어서 출간된 『MEG Puzzle ①』(칼라책+퍼즐6개),『MEG Puzzle ②』(칼라책+퍼즐7개)는 유통회사 (주)웅진 북센을 통해 레벨 ⑤까지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손대표는 “국어는 조사에 의해 문장성분이 결정되기 때문에 어순이 바뀌어도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영어는 어순에 의해 문장성분이 결정되기 때문에 어순이 바뀌면 문장성분도 바뀌게 되어 문장의 뜻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중요한 어순을 익히는 MEG 퍼즐의 원리를 ‘색상인지학습법’으로 간단하게 설명했다. “우리가 신호등의 색깔을 통해 교통신호 체계를 인식하듯, ‘주어 ![]() ![]() ![]() ![]() ![]()
퍼즐뿐만 아니라 책은 딱딱한 서술형 설명 대신 미로 찾기, 숨은그림 찾기, 퍼즐조각 맞추기, 재미있는 그림과 기발한 비유로 가득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동들이 ‘놀이’로 연상력, 창의력, 집중력, 관찰력, 공간지각 능력과 손놀림을 통해 두뇌개발은 물론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손대표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경제성장 그리고 교육 여건의 개선으로 훨씬 더 발전되고 효율적인 영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습교재 및 도구나 학습방법도 수요자의 취향에 맞추어 바뀌어야 하는데, 앞으로는 멀티미디어 영상 기능을 갖고 있는 기기를 이용한 입체적인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G-러닝(Game based Learning)이 교육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생각하여 오래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길에듀월드가 유망기업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타회사와 차별화된 독특한 콘텐츠와 그것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그 콘텐츠가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 분야까지 활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G-러닝이 교육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김진수 기자 jinsuac@naver.com <저작권자 © ‘세계로 향하는 맑은 창’ 제이칸 뉴스 & 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