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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자료

"논술이나 영어심층 면접에 영어신문은 최고의 영어학습도구"


  • 요즘 여러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때 국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이나 소식에 대한 응시자의 지적 수준, 비판적 사고, 어떤 이념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질문에 익숙해 있지 않아 면접에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이런 질문에 사전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본인은 이런 질문에 가장 적응력을 길려 주고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가정 좋은 교재로 영자신문을 권해주고 쉽습니다. 영자신문은 지금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영어로 접하고, 그에 대한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면서, 배경지식과 영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1석2조의 학습도구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 공부에 시달려 별도로 책이나 한글로 된 신문조차 읽을 시간적 여유을 갖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영자신문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일어나는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지식들을 신문을 통해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신문은 일반 서적보다 관심을 끄는 것이 많아 재미있게 읽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자신문을 읽으면서 꼭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내고 많은 내용을 읽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신문에서 주로 타이틀을 보면서 자신이 정말 관심있는 내용 위주로 읽으면서 점차적으로 읽는 분량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자신문을 통해서 얼마든지 어휘력, 문법, 회화, 작문 등 영어실력을 쌓는데 필요한 다야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Chosun.com에서 타임즈코어 이정식 대표님이 쓰신 글을 읽다가 다른 분들게 추천해 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다양한 계층과 레벨에 맞게 여러 종류의 영자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Teen Times(http://www.teentimes.org)는 우리나라 영자신문의 대명사로 표현될 만큼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것 같습니다. 신문에 대한 여러 자료 제공 및 신문에 대한 해설을 동영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어서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있어 추천할만 하군요.

    신문을 읽다가 영어문장 구조가 어려운 사람들은 길에듀월드(http://www.giledu.co.kr)로 질문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